2002 한일 월드컵 때 이천수(40)가 12살 많은 주장 홍명보(52)에게 “명보야 밥먹자!”고 반말을 했던 사연이 공개됐다. 이천수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‘리춘수’에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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