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네시아의 2020 아세안축구연맹(AFF) 챔피언십(스즈키컵) 결승 진출을 이끈 신태용 감독이 경기 후 “천당과 지옥을 오갔다”며 안도했다. 인도네시아는 25일(한국시간) 싱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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